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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오전 11:49:59 입력 뉴스 > 합거함산 뉴스

[기고] 가정과 대화(對話)
서정한(합천신문사장)



 서정한(합천신문사장)

최근 15개월 된 손자가 말은 못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말을 하면 알아듣고 가서 물건을 가져온다. 이제 말을 배워서 마음대로 의사표현(意思表現)이 되면 좋겠다. 귀여운 손자다.

 

아동의 성장과 발달단계 중 유아기(0-5) 아동기(6-12, 초등학교) 청소년기(13-19, 중고등학교시절) 로 구분한다. 그 중에서도 유아기가 중요하다. 말을 배우고 글을 배우는 시기니까? 어떤 손자한테 이웃 할머니가 너의 할머니 집에 있느냐?”하고 물으니 손자의 대답이 자빠져 자고 있다.”“깨 뵈 봐라.(깨워보아라.)”하니 손자는 깨 뵈면 지랄병 떨어요.”한다.

 

결혼하는 딸에게 친정부모가 시집가면 무조건 자를 붙여서 존댓말을 하라고 가르쳤다. 시집가서 어느 날 사랑채 방에 주무시는 시아버지한테 며느리가 아버님, 대갈님(머리) 치우이소, 내 발님이 들어갑니다.”하며 밥상을 갖다 주었다 한다.

 

위의 두 가지 예에서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어린아이 시절 주변에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배운다. 사람은 입은 세 가지 기능이 있다. 먹는 기능 말하는 기능 숨 쉬는 기능, 그 중에서 말하는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 태어나면 가정의 조직 속에서 성장한다. 기어 다니고, 걸어 다니면서 말을 배운다.

 

TV드라마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드라마가 재미없다. 노래도 마찬가지다. 말의 기능은 참으로 무섭다. 세치의 혀가 천하를 움직인다고 한다. 정치가나 왕의 한마디는 곧 법이고 재판의 판결문이다.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은 더욱 중요하다.

 

훌륭한 사람은 () - 단정한 옷차림 () - 말을 잘하는 것. () - 글을 잘 쓰는 것. () - 판단력 및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네 가지 잘해야 한다고 한다.

 

고려시대 외교관 서희(徐熙)는 거란의 30만 대군과 말로서 담판하여 강동6주의 땅을 얻어서 국방을 튼튼히 하고 지금도 국립외교원에 대한민국 외교관의 모델이라고 흉상이 있다.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릴 때부터 고운 말, 바른말, 표준말을 배워야 한다.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가정과 학교에서 표준말을 가르쳐야 한다. 세계 200개 국가 중에 많은 말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자랑스런 한글 세종대왕 창제>이 있다. 영어는 세계 공통어다. 이탈리아 변방의 서민들 말이 영국을 통하여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다.

 

둘째는 칭찬하는 말을 쓰자.

두사람 이상이 모이면 타인의 흉(허물)을 보는 버릇이 안 되게 하자. 칭찬은 가족들에게 무한한 용기를 준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라는 책이 있다. 가족끼리 서로 칭찬하고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말로서 이웃을 칭찬하자.

 

셋째는 글로벌 시대(국제화 시대)에 외국어를 한 두 가지 어릴 때부터 가르치자.

영어가 대표적이다.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모두 좋다. 가정에 사회생활에 말의 기능이 중요하다. 수사학(말을 꾸미는 학문)을 배우면 좋지만, 가정과 학교에서 말하는 기술을 가르치자.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합천인터넷뉴스(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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