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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오전 10:11:57 입력 뉴스 > 합거함산 뉴스

합천군의회, 임재진.장진영.신경자 의원 5분 자유발언
군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과 " 공무국외연수 규칙" 등 개정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48일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을 가지고 오는 415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합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2, 합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1건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된다.

 

 

이날 임재진 의원은 합천축협 한우전자경매시장  이전  제안”,  장진영 의원은 수질오염총량제에  따른  합천군의  나아갈 방향 , 신경자  의원은 영유아의  바깥놀이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 이전 제안>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임재진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석만진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같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문준희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군 대양, 쌍백, 삼가, 가회 지역

라선거구 군의원 임재진입니다.

 

우리군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200610억여원을 투입하여

대양면 정양리에 부지면적 8,250

건축면적 1,636로 건립되어

전자 경매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4년에 6억여원을 들여 현대화시설로

보완하여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매시장 주변지역을 보면

건립 당시에는 허허벌판 같았지만,

현재는 관광레저와 주택지 개발 등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변화를 하였습니다.

 

정양늪생태공원, 황강레포츠공원 등

새롭고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로

매년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단지형 타운하우스

스위트캐슬 138세대가 입주 완료되었고

이어 30세대가 입주 예정되어 있어

관광레저와 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신시가지 중심 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경매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관광객과 경매시장 참여 축산농가 차량으로

교통과 주차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향후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우리군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므로

점 점 더 혼잡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06년 경매시장이 개설 후

FTA 체결 등 심화되는 외부환경 변화로

축산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래를 활성화하여

 

우리군이 축산웅군으로서

우뚝 서야 하는 현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이 지역의 변화를 읽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과 군민들은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요구하고 있기에

 

본 의원은 정양지역의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 이전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는 경매 참여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초입부 정양지역의

경관을 개선하는데 있으며,

인근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깨끗한 합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제는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 이전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경매시장 부지에는

주민편의시설, 공원, 식당가, 관광안내소 등을 조성한다면

도시경관 창출과 군민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과 지역개발로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군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군에서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농축산업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질오염총량제에 따른  합천군의 나아갈 방향>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장진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군의원 장진영입니다

 

국토는 우리 국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땅으로 유일무이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한정된 국토공간에서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넉넉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서는

국토를 개발해서 활용해야 하겠지만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서는

자연 훼손에 따른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여

보존해야 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인 수질 관리를 위해 국가에서는

오염물질 배출 농도 위주로 규제했지만

오염물질 배출 장소가 늘어남으로 인하여

수계내 오염물질 총량은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5년부터

4대강을 중심으로 수질 오염물질

총량 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BOD기준으로 2020년까지 수질 오염물질

목표 할당 배출량을 보면

경남 전체 85,928kg/일 이고

이중 합천군은 8,654kg/일로

결코 적지않은 할당량을 부여받고 있지만

2017년 이행평가 결과에 따르면

9,386kg/일로 오염물질 할당량 8.5%

732kg/일을 초과배출하고 있습니다

 

BOD오염물질 발생원인을 보면

축산계, 토지계, 생활계, 산업계 등으로

구분됩니다

 

합천군은 BOD오염물질 배출 원인 비중이

높은 축산계를 집중관리하는 차원에서

돼지, , 오리의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해

신규허가, 배출량 증가에 따른

변경허가를 2020년말까지 제한하는

공고를 했습니다

 

또한, 축사 면적별 가축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여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낮추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합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유기질 퇴비공장 신설을 주장합니다

 

여러 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합천군에서도

돈분에 대해서는 자원화센터를 통해

액비화하여 논밭에 유기질 비료로

활용하여 오염물질 발생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우분계분돈분의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삭감받을 수 있는 유기질 퇴비공장을

신설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고품질 유기질 퇴비를 생산한다면

그만큼 축산계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

40%이상을 삭감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유기질 비료 보조 사업으로

20억이상이 지원되고 자부담포함

총사업비 50억 자금이 관내에서 순환하여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합천군 관내에서 연간 소비되는

유기질퇴비는 약 24천톤인데

자체적으로는 8천톤이 생산되므로

6천톤의 유기질비료가

관외에서 유입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관외에서 유입되는 유기질 비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기질 퇴비공장을 신축하여

유기질 비료 자급율을 높인다면

상당부분 BOD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생산원가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여 유기질 비료를 팰릿화

할 수 있다면 취급과 살포가 편리하여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실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고

토지에 뿌려졌을 때

지속성 비료 역할을 하면서

토지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줄일 수 있어

추가적으로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삭감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05년부터 실시한 오염물질 총량제는

20203단계 관리가 종료되고

다시금 4단계 오염물질 총량 규제가

시행될 것이며 이때에는

기존 BOD와 총인(T-P)외에

난분해성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D는 생활계산업계 위주로 발생되는

오염물질입니다

 

인근 거창함양산청군의 평균 하수종말

처리율은 75%이지만 우리 합천군은

면적이 넓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하수도 보급률이 56%에 그치고 있으므로

향후 하수도 보급률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합천군이 오염물질 총량 관리제도의

준수를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일부 제한고시에

우리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수질 오염물질 총량을 감축시켜 나가고

합천군은 유기질 퇴비 공장을 신축하여

향후 수질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에서

자유로워져서

지속가능하고 항구적인 성장동력을

잃지 않는 가운데

균형있는 발전 계획이 차질없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아의 바깥놀이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신경자  의원

 

반갑습니다

신경자의원입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예전에는 일기예보를 통하여

간절기에는 일교차가 얼마나 되는지

여름에는 비 예보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외출 시 겉옷을 하나 더 챙길지,

우산을 준비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챙겨 들어야 할 중요한 예보가

한가지 더 늘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예보입니다

 

지난 215일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특별법 제 3조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세먼지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으로 범위를 규정하여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합천군에서도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적극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한가지 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유아는

주변의 사회적 환경을 체험함으로써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 사회 구성원인

한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현재 초저출산으로

영유아의 보육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사회적 책임으로

정책을 지원하는 시대에 도래하였고

이것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국가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아교육과정에서는

유아발달 특성을 반영하여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반드시

실외바깥놀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외보육환경은

휴식공간

놀이를 위한 공간

복합놀이기구 설치

모래놀이 및 물놀이 공간이

모두가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영·유아들의

대근육 및 전인적발달을 돕기 위한

실외활동이 매우 중요함에도

앞으로는 미세먼지 때문에 자유롭게

활동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합천군에 소재하는

어린이집은 10개 시설이 있습니다

 

이중 제대로 바깥놀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마련된 어린이집은

한두군데 뿐입니다

초등학교는 체육관이 있지만

어린이집의 환경은 참으로

열악합니다

 

육아지원센터에 영유아 놀이

체험실이 운영되고 있지만

놀이체험 활동만으로는 바깥놀이 기능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전용 실내 체육관을

읍면별로 모두 신축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실내공간 확보가

가능한 곳에서는

어린이집 내에 갖춰져야 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은

앞으로 우리군에 신축계획이 있는

복합문화센터 혹은 또 다른 공간에

어린이전용 공간을 확보하여

어린이 실내놀이공간에 맞는

시설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신축계획인

야로 국공립 어린이집도

국도비 예산에만 맞추어 지을것이 아니라

군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정말 필요로 하는 실내놀이공간을

갖추어 야로, 가야권역의

다른 어린이집도 같이 활용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어린이집이

건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 생애에 걸쳐 가장 급격한 발달과

변화가 일어나는 이 시기에

유아에게 보육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가 안심하고 출근하고

우리의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놀이터에서

실외 바깥놀이 못지않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합천군의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석만진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문준희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 합니다

합천인터넷뉴스(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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