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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오전 11:22:16 입력 뉴스 > 사설

[사설] “정의로운 보복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
"부정부패는 국가와 선량한 국민에 대한 배신적 행위이다"



  

우리는 일상(日常)에서 불의(不義)와 부정부패 그리고 도덕과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목격하면 모른척 지나갈까?”, “나서지 마” “ 네가 앞장선다고 뭔가 달라지나?” , ”피해버려등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또 자녀와 손자.손녀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는 않는지? 이런 사람을 소위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경제의 속살> 저자 이완배는 순종(順從)보다는 저항(抵抗)이 저항보다는 보복(報復)이 공격을 저지하는데 효과적이다정의로운 보복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고 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이들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보복을 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돈으로 유전무죄기교를 부릴 수 있고, 집행유예나 사면도 돈이면 통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용서해 주고 때가 되면 잊어주니 이들은 계속헤서 법과 선량한 사람들을 무시(배반)하고 반복적으로 나쁜 짓을 해서 자기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은 좀 이상하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면서 있어야 할 사람, 없어야 될 사람, 있으나마나 한 사람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런데 역사의 발전과 진보를 견인하는 동력이 무엇인지 등을 연구하다 보면 사람은 분명히 순종하는 사람, 저항하는 사람, 보복하는 사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독립운동가에 대한 드라마나 영상물을 접할 기회가 많다. 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저항하는 사람이거나 보복하는 사람들이다. 유관순 열사는 저항하는 사람들의 대표격이고 안중근 의사는 보복하는 사람들의 대표격이라 말할 수 있다. 순종하는 사람은 물론 대부분 일반백성들이다. 개인적으로 지식수준이 낮고 힘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불법()선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방치한 책임은 앞에서 설명한 순종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돈주면 표주니까, 순종하니까, 고발도 안하니까. 그들은 손종하는 유권자들을 무시하고 불법선거를 하는 것이다. 학부모가 교사 빰을 때리고, 조합임직원이 도둑질하는 바람에 그 지역조합이 없어졌는데도 그 지역 사람들은 어떤방식으로 그들에게 저항을 했으며 또 보복을 했는가? 돌이켜 봐야 한다(정의로운 보복자 H씨가 거주하는 00지역의 이번 조합장 선거는 예전보다 나아졌는지?).

 

()을 말하기 전에 여태껏 순종하는 사람들즉 주민들이 연대하여 불법()선거하는 후보자는 본인은 물론 그의 후손에게도 표를 주지 않거나 나쁜짓 하여 지역의 품위를 손상하게 한 사람은 그 지역에 거주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전통이 확실히 지켜져도 그들은 불법()선거와 나쁜짓를 할까? 가만히 있는 것은 묵시적으로 동조한다는 뜻이다.

 

중국의 문학가 겸 사상가인 루신(魯迅. 1881-1936)1929<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라는 글에서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 패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가 뭍에 나와 다시 사람을 문다라는 말()정의로운 보복의 당위성을 설득하는 유명한 말()이다.

 

게임이론중에 "팃포탯(tit for tat)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상대가 협력하면 나도 협력하고 상대가 배신하면 내도 배신한다는 단순한 이론인데 ()에는 눈(), ()에는 이()” 라는 유명한 함무라비 법칙과 유사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부정부패는 그에 상응하는 따끔한 질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불법선거는 물론이고 각종 부정부패는 국가와 선량한 국민에 대한 분명한 배신적 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부패에 대하여는 국가()는 정당한 댓가의 무관용 보복을 확실히 이행하고, 선량한 국민 즉 순종하는 사람들은 함께 연대하여 저항하고 보복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도 모른척 지나 갈까?”

 

 

 

 

 

 

합천인터넷뉴스(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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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ks
정말지당한말씀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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