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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오전 10:52:59 입력 뉴스 > 합거함산 뉴스

[기고]'우리 커피 한 잔 할까?'
서정한(합천신문사장)



   서정한(합천신문사장)

우리는 단맛, 쓴맛, 신맛이 나는 커피(Coffee)를 매일 마시고 있다. 다방 커피에서 브랜드 카페로 이제는 맞춤 커피로 진화하고 있다. 바리스타(커피제조 기술자)가 만드는 블루보틀, 이디야, 투썸 등이 프리미엄 매장을 열고 진출하고 있다. 1년에 편의점 커피가 3억 잔 팔린다고 한다. 커피 애호가들은 한 잔을 마시더라도 더 맛있게 먹으려 한다.

 

 1960-1990년대까지 전국에 다방에 대 유행이었다. 다방(茶房)은 어떤 곳인가?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방, 노인들이 모이는 다방, 공무원들이 모이는 다방, 사업가들이 모이는 다방, 그 모이는 종류도 많았다. 얼굴이 예쁜 아가씨들을 돈을 많이 주고 데려다 놓으면 대 인기였고, 매상이 올라갔다.

 

북한에서 귀순한 이웅평 가 대한민국에 귀순한 동기가 바닷가에서 라면봉지를 보고 대한민국이 잘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귀순했다고 한다. 서울시내 다방(茶房)에 처음 가서 “<다방은 뭐하는 곳이냐?> 혼자서 생각해보니 방()이 많은 곳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예쁜 아가씨들이 <커피 드시겠냐.>고 묻더란다. 그래서 다방은 커피도 먹고 사람들이 교제하는 만남의 장소인 줄 비로소 알았다 한다.

 

가난한 시대에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두 몰래 내던지고 말만 따라 서울로 누구를 찾아 예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이 노래에서 농촌의 아가씨들이 서울로 도시로 돈 벌러 간곳은 공장이나 다방이 많았다.

 

조선시대에는 다모(茶母)라 하여, 여성들이 교관들의 차()를 준비해주고 여성경찰관 노릇도 했다. 여성 범죄 사건을 맡아서 처리했다. 그런데 2000년대가 되면서 다방은 조금만 남고 전부 커피숍으로 변했다. 지금은 가정에서 영업하는 가게에서 손님대접은 술상을 차리는 것이 아니고 막대 커피로 자판기로 커피를 대접한다. 커피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다. 이제 커피는 점점 고급화 되고 있다.

 

한국은 글로벌(국제) 커피시장에서 <작은 거인><테스트 베드(시험장)>로 불린다. 인구만 따진다면 큰 시장은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과 맛에 대해선 거침없이 지갑을 여는 한국 커피 애호가들 때문이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뉴욕, 마이애미 등에서 57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블리보틀(커피계의 애플)2015년 일본에 진출한 뒤 두 번때 해외진출 국가로 한국을 낙점했다. 스타벅스(리저브 바)는 현재 한국에 47개 운영 중이다. 리저브 바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30여 가지 원두를 전용 추출기로 볶아내고 팔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커피 소비층이 두꺼워 지고 가성비(리필서비스)는 승부가 어렵고 아예 고급화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한잔 5,000 9,000) 이디야 커피 아메리카노는 5,000원 이다. 커피는 다방커피에서 시작하여 균질한 커피를 내놓는 <브랜드 커피시대>를 거쳐 <프리미엄화 특징>인 이른바 <커피 3.0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커피는 우리 몸에 혈압조절을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식사 후에 소화도 시켜준다. 특히, 육식(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하고 나면 아주 좋다. 젊은 세대뿐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나 애호한다. 술도 좋지만 커피는 대중화 되었다. 커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자.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합천인터넷뉴스(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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