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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오전 10:17:45 입력 뉴스 > 합거함산 뉴스

[기고] “알츠하이머(치매)를 예방하자”
서정한(합천신문사장)



서정한(합천신문사장)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치매관리를 잘하고 있다. 최근 미국 데일 브레드슨(Dale E. Bredesen )박사가 쓴 <알츠하이머의 종말 - The End of Alzheimer'sPenguin Audiobooks>이라는 책을 읽고 한국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치매 환자를 위하여 이 글을 쓴다.

 

옛날에 <노망병(老妄病)>이라 하여 지금도 불치의 병으로 인정하는 <치매>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가? 인간의 뇌는 모두 다르다. 그래서 우리들은 각자 독특한 이성, 감성, 창의력, 지능, 재능을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해 개인의 정체성이 결정된다.

 

뇌의 가장 놀라운 점은 다른 신체기관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장을 멈추지만 뇌는 노력에 따라 평생 성장하고 창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뇌가 행복하면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이 치밀하고 넓어져 신체도 활력이 올라가게 되고 장수에 이를 수 있지만 뇌가 불행하면 활력이 줄어들고 시냅스 회로가 줄어들고 약해져서 치매와 같은 뇌질환이 온다.

 

뇌질환에 걸리게 되면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차 기억 할 수 없게 되고 인간정체성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귀중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눈부신 의학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불치의 치매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인구의 10%에서 85세 이상 노인의 약 반 수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도 2040년이 되면 치매 환자가 200만 명 돌파될 것이다. 다시 말해 치매 극복 없이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지 못한다. 현재는 치매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가정에서 관리해야 한다. 누구든지 30세 이상이면 치매가 올 수 있다. 특정한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음식에 제한을 두는 것보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치매예방의 핵심이다. 인지기능 손상을 예방하고 악화되는 것을 막는 일이 중요하다.

 

브레드슨 박사는 치매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방식,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한 개개인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인 리코더(Recode)를 소개하고 있다. 연령을 불문하고 인간을 동물로 만드는 치매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자. 환자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인간의 뇌가 다음 세 가지 신진대사의 위험과 독성에 방어할 때 발병한다. 염증(감염식단 여타원인, 머리에 염증) (머리)에 필요한 영양, 호르몬, 뇌에 필요한 분자의 감소와 부족 금속이나 생물독소(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독성)등이다. 

 

 치매의 종류는 치매(인지기능 장애) -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초기증상은 일반적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대화를 따라 하기, 추론, 계산, 조직화, 계획 등의 능력에 어려움이 있다. 혈관성 치매(뇌의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뇌졸중(중풍)발생 때) 전두엽 치매(판단력과 의욕을 담당하는 전두엽(이마)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보다 희귀한 종류의 치매로 일반적으로 행동변화, 기억력감퇴, 언어구사 능력에 어려움을 겪는다.

 

루이소채 치매(환각, 환영, 수면증가, 잠을 자는 동안 팔다리를 휘젓는 행동을 보이며, (Rem)수면 행동장애라고도 부른다. 알츠하이머(치매)는 환자가 심각한 기억력 손상이나 인지기능의 장애를 앓고 있고, 혼자 목욕을 하고, 먹고,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면 알츠하이머 치매로 판단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없다.

 

주관적 인지장애(치매)는 뇌 일부분이 수축되고 치매까지 10년이 걸린다. 스스로 알아차리다가 치매증상이 나타난다. 경도인지장애는 주관적 인지장애 후에 따라온다. 기억력, 조직력, 대화능력, 계산, 계획, 여타인지 기능이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나 있다. 하지만 옷을 입고, 먹고, 목욕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다. 몇 년 내에 알츠하이머 치매로 발전한다.

 

치매의 증세는 얼굴인식 어려움(가족, 아는 사람) 피로의 증가 사고력 저하 읽고 들었던 내용을 기억해내는 능력의 감소 어휘력()의 감소 단어의 혼동(엉뚱한 말을 한다. 밥을 먹고도 안 먹었다는 등) 두뇌의 처리속도 하락 운전에 대한 두려움(위치, 방향을 모름) 약속을 잊음(전화번호, 날짜, 시간을 모름) 불면증 카페인 부적응(커피) 외국어 구사(말하기) 어려움 등이다.

 

치매는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는 나이 많아야 오는 질병이 아니다. 다음 회에서는 치매 치료방법(리코드)을 게재할 것이다. 평소에 치매에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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