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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오후 1:25:16 입력 뉴스 > 사설

[사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먼저 생각하고 실행하는 분위기 필요



 

중국 당나라 시성 두보(杜甫)의 춘망(春望)이라는 시 첫 구절에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라는 말이 있다. 전쟁으로 인해 나라는 망하였어도 산천은 옛날 그대로 남아 있다는 말이다.

 

2020년은 벽두부터 코로나19 와의 전쟁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되면 세계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것인가? 물론 산과 강, 바다를 비롯한 각 나라마다 자랑하는 관광지와 도시, 공장, 도로 등 유형적인 인프라의 모습은 코로나 이전 모습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그곳을 왕래하던 사람들과 그들의 의식주를 비롯한 행동과 생활태도는 코로나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소위 소프트 파워와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것이다.

 

사람이 생활하는 색깔을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인문학은 어떻게 바뀔까? 먼저 인간의 자기보호 본능이 강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과거보다 절제된 소비생활을 하게 된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사람들의 소비가 줄면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산업분야는 타격이 심할 것이다. 공장 가동율이 낮아지고 실업이 증가하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코로나 효과는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향후 2-3년간 겪게될 어려움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근로자들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참고 견디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 자기보호와 절제된 소비생활이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의 문화행사, 공공정책의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솔직히 코로나 이전 관광버스 봄놀이, 해외여행 등은 너무 심했다고 본다. 일년에 해외여행 몇 번 갔다 왔느냐가 자랑거리가 될 정도니 말이다. 이제부터는 하나씩 바꾸어 나가야 한다. 코로나 분위기에 젖어 긴급재난지원금만 잘 나누어 주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나 지자체를 비롯한 어떤 조직과 개인도 남을 선도(先導)할려면 먼저 생각하고(先思), 깨닫고(先覺, 실천(先行)해야 한다. 먼저 시행하다 보면 실패와 실수가 많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의 공동선을 추구하기 위한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실패와 실수를 축적하고 관용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조속히 정착시켜야 한다.

 

특히 합천군은 미래 먹거리로 관광산업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관광산업은 어떻게 변화할지 차분하게 대책을 세우고, 군의회 등에서도 세심한 관찰과 지원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깨닫고 실행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앞으로의 관광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청결하고 양심적이어야 된다, 안전점검과 인증을 더욱 철저히 해야 된다. 시설은 대규모.단체관광이 아닌 소규모, 맞춤형 중심으로 만들어야 된다.

 

기존의 전통시장, 음식점, 목욕탕, 숙박시설 등 관광기반시설을 코로나 이후 시대에 부합되게 히는 선도적인 관광정책 전환과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이다..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가 오는 것은 분명하다 뉴 노멀(new normal)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여 표준이 되는 가치를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뉴 노멀 즉 인문학적 과제는 절제와 자기보호, 공존과 연대, 배려와 안전 등이 될 것이다.

 

* 관련기사

1.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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