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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오후 4:43:16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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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면 출신 정점규 향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1만개(1억원 상당) 기탁
㈜ 젠바디 기술본부 CTO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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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야면 성기리 출신 정점규 향우는 지난 1월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에 써 달라며 신속항원 진단키트 1만개(1억원 상당)를 문준희 군수에게기탁했다.
.(주)젠바디 기술본부의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정점규 향우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합천이 코로나19로 고통 받지 않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 며 “일선 현장에서 애쓰시는 합천군 보건소 관계자분들과 의료기관이 취약한 합천군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는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정 향우가 기탁한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는 15분~20분 이내 현장에서 코로나 항원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제적 선별검사를 통한 코로나 확산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귀한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 이번에 기탁받은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군부대, 집단시설 등 고위험시설이용자 및 종사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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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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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으시고 고향에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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