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1-03-23 오전 9:41:27 입력 |
뉴스 > 기관.사회단체 |
합천초등 전효린·전성린 학생, 코로나19 극복 저금통 기탁
‘내 저금통이 백신이 되면 좋겠어요’
|
![]()
합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효린(6학년) 전성린(3학년) 남매가 지난 3월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아온 저금통을 문준희 군수에게 기탁했다.
두 학생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작은 정성이 모이면 어려운 사람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배웠다” 며 “TV를 보고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분이 많은 것 같아 평소 모아온 저금통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는 기탁 동기를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소중한 저금통을 들고 온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hcinews@nat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시려면 기사 제목 아래 노란색창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
|
합천인터넷뉴스(hcinews@nate.com)
|
 |
의견보기 |
|
|
 |
의견쓰기 |
|
|
|
|
| |
|
|
|
전체 : 40,78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