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대목리 1032-1번지. 이계리 위 산 중턱에 있는 수암 심능백이 건축한 서당(書堂). 1917년 건립하였으며 지방 유생과 선비들의 대화의 장(場)으로 사용되었고 , 특히 1919년 대양, 합천 만세운동의 본거지로 활용되었다.
대양초등학교, 합천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소풍장소로 유명했고 사월 초파일이나 이름있는 날에는 인근 청춘남여들이 모여 유희(遊戱) 장소로도 유명했다.
수암(修巖)은 <주역>의 ‘덕을 진전시키고 업을 보유한다’는 뜻과 주자가 ‘암혈에 살면서 공부의 작은 효과를 바란다’는 뜻을 취한 것이라 한다(대양면지 p.441-443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