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경남도당 공천괸리위원회는 지난 4월 18일 회의를 개최하여 심도있는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합천군수 후보자 결정을 위한 경선 대상자 3명을 발표했다. 3명의 경선대상자는 다음과 같다(성명 가나다 순)
김성태, 58년생, 창신대학교 토목과 졸업, 현)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 회장
김윤철, 64년생,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 현) 국민의 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박중무, 53년생, 진주산업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현) 합천군의회 의원
한편, 합천군수 예비후보를 등록한 10명 중 무소속 윤재호 예비후보가 사퇴하고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 힘 7명중 김성태, 김윤철, 박중무 경선대상자를 제외한 4명(권영우, 윤정호,,조찬용, 최덕규,)은 경선대상에서 컷 오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무소속 박경호, 배몽희, 국민의 힘 공천자 등 3명이 본선 후보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