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현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장이 지난 4월 22일 6.1지방선거 합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60세, 순천향대학 졸업, 현)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장
이로써 현재 등록된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2명, 국민의 힘 7명 총 10명이다.
그런데 국민의 힘 7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권영우. 윤정호, 조찬용, 최덕규 등 4명은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고, 김성태, 김윤철, 박중무 등 3명이 경선후보자로 선정되었지만 박중무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을 포기하는 바람에 최종 경선은 김성태. 김윤철 양자 대결로 압축되었다.
경선을 포기한 박중무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는 뜻을 밝히며 합천시장 등 지역을 돌며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의 힘 공천자 결정을 위한 최종 여론조사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5월 12일, 13일 실시되는 본선 후보 등록을 예상하면,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국민의 힘 공천자, 무소속 박경호, 배몽희, 박중무 등 5-6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